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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장 1-16

  • SJCC
  • 2016년 3월 17일
  • 1분 분량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시더라’(2)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위해서 팔리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셔야 온 인류를 구원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7)

한 여인이 예수님의 머리에 자신의 전 재산이나 다름 없는 향유를 부었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소비여서 제자들도 나무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세상에 있었던 어떤 소비보다 더 위대한 소비였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가는 예수님의 마음을 위로하였던 위대한 소비였습니다. 예수님은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10)라고 말씀하십니다. 크고 작음을 떠나 그것이 예수님을 위해 사용되어질 때 그것은 대단한 것이 됩니다.

예수님을 팔고자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14-15) 은 삼십, 그것이 그들이 정한 예수님의 몸 값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그 정도 밖에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예수님은 어느 정도의 분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조그만한 것으로도 예수님을 버리고 놓치고 잊어버립니다. 우리의 작은 일들 때문에 그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그 무엇보다 귀한 분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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