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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7장 11-26

  • SJCC
  • 2016년 3월 23일
  • 1분 분량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18)

유대의 지도자들은 왜 그렇게 예수님을 죽이려 하였을까요?

로마의 총독인 빌라도는 그들이 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죽이려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유대 지도자들의 위선과 허영을 책망하셨고, 백성들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시기심 때문에 예수님을 죽이고자 했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시기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죄를 범합니다.

시기심 때문에 더 많이 미워합니다.

오늘 우리 안에 있는 시기심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24)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가 없으시다는 것을 알았지만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 주게 됩니다.

예수님의 무죄를 선언하는 것보다 자신의 안위가 더 중요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이익과 관련될 때 진리를 쉽게 저버립니다.

내가 먼저 있고 진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삶에 진리를 앞세우지 않으면 그 마음이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리가 앞서야 합니다.

그것이 결국 자신을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도 더욱 깨어 진리 편에 서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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