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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7장 57-66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죽으심 이후에도 사람들의 동요가 없게 하려고 군사들을 동원하여 예수님의 무덤을 지켰습니다.

제자들이 시신을 훔쳐가고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선동할 것이 염려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예수님의 부활을 더욱 확실히 증명해주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들은 오직 자신들의 안위만을 위해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서 진리를 막고 자신들의 귀를 막았던 사람들입니다.

세상에는 오직 자신의 안위를 위해 정신없이 살면서 진리를 외면하는 사람과, 자신의 안위가 위험해도 오직 진리를 위해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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