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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8장 1-26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가운데에 앉아 있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거늘’(2)

사람은 무엇인가 조금만 얻으면 교만해집니다.

두로의 왕은 많은 재산과 병사를 거느리게 되자 교만해졌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가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여전히 ‘하나님 마음 같은 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연약하기 때문에 더 많이 채우려고 합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존재이니 미래를 위해 더 많은 재산을 쌓아 놓으려고 합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재산과 명예로 채우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들이 연약해진 이유는 그들이 교만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을 더 채우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약해졌습니다.

사람은 이제 세상의 것으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채워야 합니다.

사람이 연약한 존재가 된 것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느낄 때 세상적인 방식으로 채우려고 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찾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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