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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9장 1-21

  • SJCC
  • 2016년 4월 1일
  • 1분 분량

‘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의 바로 왕이여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가운데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3)

애굽은 오랫동안 크고 강한 나라였습니다.

애굽은 나일강을 통해 필요한 것들을 풍족히 누렸습니다.

오랜 세월 절대강자로 지내왔으니 다른 나라에게도 애굽은 대단한 나라였습니다.

의지하고 싶은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도 자주 애굽을 의지했습니다.

‘애굽의 모든 주민이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그들이 너를 손으로 잡은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어깨를 찢었고 그들이 너를 의지한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허리가 흔들리게 하였느니라’ (6-7)

애굽은 사람들이 보기에 의지할만한 지팡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갈대 지팡이라고 말씀합니다.

사용해 보면 힘없이 부서지는 그런 갈대 지팡이였습니다.

오늘 내가 의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돈은 정말 강하고 힘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 돈은 사람의 죽음을 막아주지 못합니다.

가정의 행복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튼튼한 지팡이 같이 보이지만 막상 의지하면 힘없이 부서지고 오히려 의지한 사람을 다치게 하는 갈대 지팡이인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어떤 것을 의지하던 그것은 갈대 지팡이입니다.

우리가 사는 것이 미약합니까?

우리가 사는 것이 미약한 것은 그것을 의자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좋은 길이 될 수 있습니다.

갈대 지팡이가 아닌 참된 지팡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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