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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2장 17-32절

  • SJCC
  • 2016년 4월 5일
  • 1분 분량

‘…그들이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고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뉘었도다’(25)

이스라엘 주변 열국들의 심판에 대한 마지막 부분입니다.

그 나라들은 이 땅에 있을 때 많은 부귀 영화를 누렸습니다.

강한 힘으로 많은 것들을 취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살아 있을 때에 한정된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어도 그들은 모두 이 땅에서 생을 마치고 죽었습니다.

죽음은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죽음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죄악을 짊어지는 것’(27) 입니다.

현재의 삶을 어떻게 사느냐가 인생의 결말을 좌우합니다.

우리는 삶이 끝나는 날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부귀와 명예와 권력을 다 가졌다 해도 하나님을 부인한 삶은 심판을 받고 수치스러운 모습으로 지옥에 내려가게 됩니다.

죽음 이후의 삶은 오늘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며 살았는지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오늘도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 앞에 설 그날을 준비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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