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3장 1-20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7)

하나님은 에스겔을 이스라엘을 위한 파수꾼으로 세우셨습니다.

에스겔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이스라엘을 경고하는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경고하는 선지자는 백성들이 듣든 듣지 않던 경고해야 합니다.

경고를 듣게 만드는 것이 그의 책임이 아니라 경고하는 것이 그의 책임입니다.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공의가 구원하지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말미암아 살지 못하리라’(12)

의인이라 할지라도 지금 악을 행하면 죽을 것이요, 악인이라 할지라도 지금 그 악에서 떠나면 살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지금 우리의 모습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중요하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것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열심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지금 하나님을 잘 믿지 않고 있다면 그 사람은 믿음의 사람이 아닙니다.

또한 미래에 잘 할 것이라고 말하지도 마십시오.

지금 믿음의 사람이어야 합니다.

오늘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 자신의 삶을 점검하십시오.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