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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7장 15-28절

  • SJCC
  • 2016년 4월 14일
  • 1분 분량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22)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이 다시 하나가 되어 회복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은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이제 나라가 흔적조차 남지 않고 사라진 시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남은 사람들이 상상도 하지 못했던 큰 꿈을 말씀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꿈꾸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26)

이스라엘 백성들은 참으로 미약하고 나약한 가운데 있었지만 오히려 그들은 그곳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을 들었습니다. 어쩌면 그들이 지금 나약하기 때문에 그런 놀라운 말씀을 들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때로 믿는 자의 힘은 나약함 가운데서 나옵니다. 나약해야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기 때문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지금 약해도 큰 꿈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 꿈을 말씀하십니다. 그 꿈을 간직하고 오늘도 세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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