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8장 1-23
- SJCC
- 2016년 4월 15일
- 1분 분량

‘네가 네 고국 땅 북쪽 끝에서 많은 백성 곧 다 말을 탄 큰 무리와 능한 군대와 함께 오되 구름이 땅을 덮음 같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 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이방 사람의 눈 앞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이 다 나를 알게 하려 함이라’(15-16)
본문 이전에 하나님은 나라를 잃고 포로 생활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그런데 다시 하나님의 백성을 위협하는 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제 이 포로생활만 이기면 평안이 있는가 싶었는데 그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 평안의 시대 속에 적대자가 끊임없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예상치도 않은 곳에서 불쑥불쑥 튀어나올 것입니다.
세상에 완전한 평안이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어도 세상의 위협은 끝이 없습니다.
무엇인가 이루었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놓고 평안하다 말할 때 우리의 대적은 공격해 올 것입니다.
‘구름이 땅을 덮음 같이’ 이스라엘을 치러 옵니다.
그들의 공격은 하나님의 백성을 넘어뜨리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것을 무서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이 강한 것은 약한 자가 강한 자를 이겨서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기 위함압니다.
세상의 것들에 담대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그들은 강해 보여도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싸우고 그래서 이미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가 우리 안에서 경험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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