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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2장 1-20

  • SJCC
  • 2016년 4월 20일
  • 1분 분량

‘그가 내게 이르되 좌우 골방 뜰 앞 곧 북쪽과 남쪽에 있는 방들은 거룩한 방이라 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이 지성물을 거기에서 먹을 것이며 지성물 곧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을 거기 둘 것이니 이는 거룩한 곳이라’(13)

하나님 백성의 가장 큰 특징은 거룩입니다.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것은 거룩한 일입니다.

그래서 제사드린 제물들을 먹으며 보관하는 곳이 성전 안에 따로 마련되었습니다.

성전에서 특이한 것은 담이 참 두텁다는 것입니다.

벽이 두꺼운 것은 거룩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철저히 세상과 구별된 공간입니다.

우리가 세상속에 살고 있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 철저히 거룩해야 합니다.

어찌 보면 세상과 우리는 그렇게 다르지 않아 보일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을 사용하고 같은 직장에 다닙니다.

그러나 그 안을 들여다보면 아주 많이 달라야 합니다.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을 닮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거룩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 어느 곳에 있든 거룩을 생각해야 합니다.

거룩을 생각하지 않으면 우리의 겉 모습이 세상의 사람들과 같기 때문에 우리의 삶도 같아질 것입니다.

세상 속에서의 나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부단히 거룩을 생각하며 거룩하게 살기 위해 애쓰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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