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43장 13-27
- SJCC
- 2016년 4월 22일
- 1분 분량

오늘은 번제단의 모양과 크기, 그리고 그곳에 봉헌하는 것에 대해 말씀합니다.
성전 회복의 궁극적 목적은 하나님께 온전한 제사를 드리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제사를 드릴 때 가장 중요한 장소는 번제단입니다.
번제단은 나의 죄를 대신할 희생 제물을 올려놓는 곳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헌신에는 온전함과 정결함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규례를 따라 제사 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를 즐겁게 받으십니다.
오늘날 우리는 성전과 제단의 규례의 상세한 묘사를 잘 보지 않습니다.
읽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고, 재미도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이미 그렇게 성전과 거리가 멀어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 말씀을 자세히 보지 못합니다.
세상에는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성경을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하게 보이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뻐서 성경을 보지 못하고 연구하지 못한다면 그 세상 일은 저주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고 말씀보지 못하고 예배 드릴 시간이 없이 그렇게 바쁘다면 그것은 불행입니다.
성전과 제단 측량을 보면서 우리 마음의 관심이 이동하면 좋겠습니다.
말씀과 기도와 예배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십시오.
온전한 마음을 드려 우리의 삶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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