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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5장 1-25


‘너희는 제비 뽑아 땅을 나누어 기업으로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지니 그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는 만 척이라 그 구역 안 전부가 거룩하리라’(1)

전체를 거룩하게 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먼저 작은 부분을 따로 떼어 거룩하게 하는 것입니다.

한 부분을 따로 떼는 것은 그 부분만 거룩하게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 부분을 통해 다른 나머지 모든 부분까지 거룩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한 구역을 떼어놓는 것은 절대성입니다.

거룩을 위해 마음, 시간, 물질을 떼어놓아야 합니다.

‘너희는 공정한 저울과 공정한 에바와 공정한 밧을 쓸지니’(10)

거룩은 결코 실생활과 따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예배 드릴 때는 거룩하고 생활할 때는 세속적이 되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거룩이 생활까지 이어지는 거룩이 아니라면 가짜입니다.

내가 따로 떼어 절대적으로 드려야 하는 마음, 시간, 물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나의 실생활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삶인지 살펴보십시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거룩한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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