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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7장 1-12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1)

에스겔이 하나님의 성전을 보았을 때 성소의 문지방 밑에서 물이 흘러나왔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은혜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지 않으시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은혜를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은혜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소 문지방에서 흘러나온 물은 처음에는 문지방 밑으로 흘러나오는 적은 양의 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흘러가면서 발목까지 오고, 무릎까지 차게 되고, 이어서 수영을 해야만 건너는 물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풍성하게 흘러 넘쳤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처음에는 작은 것 같지만 그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 나중에 알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우리가 은혜를 알고, 은혜 받기를 사모하며, 그 은혜를 얻는 것입니다.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8)

은혜가 흘러들어가면 삽니다.

은혜는 어떤 사람이라도 살리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사람이 되십시오.

세밀하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십시오.

내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누리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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