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1장 1-25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6-7)

크리스챤이 되었더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시험은 그 때마다 힘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것을 오히려 기쁨으로 이겼습니다.

그들은 시험을 통해 힘들었지만 그것이 ‘믿음의 확실함’을 증명할 기회이고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해 줄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8-9)

그들은 시험을 통해 보지 못하는 예수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시험 중에 인내하고 구원하시는 예수님을 경험하고 있으니 그것이 오히려 말할 수 없는 영광이요 기쁨이 되었습니다.

시험은 넘어지라고 주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생생하게 경험하라고 주는 것입니다.

시험으로 혼란스러워 할 것이 아니라 시험 중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내가 누구인지를 확실히 깨닫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