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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2장 11-25

  • SJCC
  • 2016년 5월 4일
  • 1분 분량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11)

우리는 이 땅에서는 나그네입니다.

세상의 일들이 세상 사람들에게는 전부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세상은 천국을 가는 과정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이 그들이 전부이기에 세상에 집착합니다.

세상은 소유해야 하는 것이고 세상에서 무엇이냐가 중요합니다.

짧은 인생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의 삶은 지나가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무엇을 가졌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전히 우리를 집착하게 만드는 우리의 정욕을 제어하며 살아야 합니다.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12)

우리가 세상에서 집착을 버릴 때 우리는 세상 속에서 선한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의 행실을 보고 믿음을 갖게 되는 날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입니다.

이 땅을 살면서 나그네에 합당하게 사십시오.

집착을 버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선한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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