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4장 1-11
- SJCC
- 2016년 5월 7일
- 1분 분량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1)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고난을 받으신 그리스도의 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는 말씀대로 고난을 각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 마음을 가지면 ‘갑옷’을 입는 것이 됩니다.
신앙인은 이제 고난을 각오하고 그가 가야하는 새로운 세상의 길을 가야 합니다.
이전에 육신이 원하는 대로가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가야 합니다.
새로운 길을 가는 것에는 고난이 따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얼마 가지 못하고 돌아가곤 합니다.
언저리에서만 웅성거리고 있습니다.
고난을 각오하지 않고 가기 때문입니다.
고난 받으신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져야만 그 길을 제대로 갈 수 있습니다.
이제 그 길을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사랑, 대접, 봉사가 넘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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