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1장 1-11
- SJCC
- 2016년 5월 11일
- 1분 분량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3)
사람은 하나님을 배신하고 하나님을 떠나왔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여전히 사랑하시며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회복을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죄인의 자리에서 의인의 자리요, 영광의 자리로 부르신 것입니다.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4)
사람들은 세상에서 무엇을 얻고자 싸우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렇게 얻는 것은 지극히 작은 것이고 썩어질 것입니다.
그것은 죄된 정욕으로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이루어갈 때 우리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될 것입니다.
믿음과 덕과 지식과 절제와 인내와 경건과 형제우애와 사랑에 열심을 내어 하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영광의 자리로 부름을 받았으니 더욱 열심히 그 자리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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