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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5장 1-11

  • SJCC
  • 2016년 5월 21일
  • 1분 분량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십 규빗이니이다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땅 위에 내리는 저주라 도둑질하는 자는 그 이쪽 글대로 끊어지고 맹세하는 자는 그 저쪽 글대로 끊어지리라 하니’ (2-3)

도둑질 하는 자와 맹세하는 자는 끊어진다고 말씀합니다.

죄는 아무리 작고 일반적인 죄라 할지라도 우리들을 허물어지게 합니다.

우리가 돈이 없으면 불편하고, 지식이 없어 고생하고, 힘이 없어 무시받기도 하지만, 죄에 따른 결과에 비하면 그것은 지극히 작은 것입니다.

죄는 우리의 영혼을 파괴하는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그가 이르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귀 위에 던져 덮더라’(8)

에바에 악이라 칭하는 여인을 넣고 무거운 납조각으로 덮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죄악들을 끄집어 내서 다시는 나오지 못하게 통속에 넣고 덮어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때로는 형통을 희생하여 죄악을 버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세상의 작은 일 때문에 가장 큰일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늘 기억하고 행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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