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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7장 1-14

  • SJCC
  • 2016년 5월 23일
  • 1분 분량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5)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생활70년 동안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 5월과 나라가 완전히 멸망한 7월에 금식했습니다.

이제 성전을 재건하며 그 금식을 계속하여야 하는지를 묻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질문에 하나님은 ‘그 금식이 나를 위한 것이냐’고 되물으십니다.

그들은 70년 동안 힘들게 금식했지만 그것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죄는 회개하지 않고 나라가 없어진 것만 애통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열심히 삽니다.

그런데 그것이 ‘누구를 위한 열심이냐’는 것입니다.

그 헌신의 대상이 누구냐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기를 위한 것이라면 그것은 결코 자랑할 일 못 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것을 사람 때문에 그칠 수 없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 그것을 하나님을 위하여 하는 일로 만드십시오.

하나님과 상관없는 것이라는 하나님의 평가를 받지 말고, ‘네가 나를 위하여 사는구나’라는 평가를 받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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