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8장 1-23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16-17)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일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바꾸는 것이 먼저 필요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과 기뻐하지 않으실 일을 구분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을 진실하게 행해야 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그날에는 말이 다른 이방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23)

진실하게 행하는 그 사람을 하나님은 존귀케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하고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한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최상의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헌신할 때 얻을 수 있는 최상의 열매입니다.

이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