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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14장 1-1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네 가운데에서 나누이리라’(1)

여호와의 날이 이를 때에 예루살렘은 대적들에게 약탈당하고 있습니다.

대적들의 침략은 때로는 그들의 죄악으로 인함이기도 하지만 또 때로는 그들의 훈련을 위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련은 우리 삶의 중요한 한 부분입니다.

힘든 시기에 우리는 그 때가 줄 수 있는 유익을 얻어야 하지만 또한 그 때가 지나가기를 위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일 하실 것입니다.

‘그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이방 나라들을 치시되 이왕의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3)

믿는 자의 시련은 결코 그 시련 자체로 끝나지 않습니다.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7)

말씀처럼 빛이 있을 것입니다.

시련은 우리에게 빛을 감추고 있습니다.

시련 속에서 그 시련의 값진 열매인 빛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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