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4장 12-21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16)

예루살렘을 공격하였던 열국 중에 일부가 이제는 예루살렘에 예배하기 위해 오는 모습을 말씀합니다.

원수가 바뀌어 함께 예배하는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원수가 있습니다.

싫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에도 바뀔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함께 에배하는 형제가 될 수 있습니다.

나에게 해를 끼친 사람, 나와 맞지 않는 사람, 괜히 싫은 사람, 그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들과 화해가 이루어지고 함께 예배하는 공동체가 되며 함께 협력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