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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2장 1-10

  • SJCC
  • 2016년 6월 2일
  • 1분 분량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그가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로 쓸 재목을 내게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8)

느헤미야가 기도를 시작한지 4개월이 된 어느날 아닥사스다 왕이 느헤미야에게 질문합니다. 왕은 느헤미야로부터 자초지종을 듣고 느헤미야의 요청을 허락합니다.

아주 어려운 일이 쉽게 풀렸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도우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왔을 때 느헤미야가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가 기도를 시작하고 금식기도가 끝났는데도 응답이 없었을 때 어쩌면 느헤미야도 실망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때 느헤미야는 더욱 더 준비 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왕의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을 하고 싶다면 그 일에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돕는 손길을 보내주시고 우리를 거룩한 도구로 쓰실 것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리며 오늘을 지혜롭게 준비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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