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4장 15-23

‘너희는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20)

성도는 철저히 준비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수하의 절반은 일하게 하고, 절반은 무장시켜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백성들도 한 손으로는 일을 하고 한 손에는 병기를 잡게하며, 나팔 소리를 들으면 모두 모여서 싸울 수 있게 합니다.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워 주신다는 것을 말합니다.

느헤미야서에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이적같은 일들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계속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을 때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인도하고 계시다는 것을 고백하고 이있습니다.

지도자와 백성이 하나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을 아끼지 않는 공동체는 어떤 위협과 공격에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깨어 준비하고 헌신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