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5장 14-19
- SJCC
- 2016년 6월 9일
- 1분 분량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19)
느헤미야는 유다의 총독으로서 백성들에게 세금을 징수하고, 총독의 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총독의 녹을 받지 않았고, 백성들을 압제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것을 자신의 것으로 충당하며 백성을 위해 헌신합니다.
리더는 섬기기 위해 되는 것입니다.
리더는 많은 사람을 섬기는 자리입니다.
자기 자신만 챙기기에도 힘겨운 세상에 다른 사람들을 챙기며 섬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을 가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다른 사람을 섬길 때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챙겨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그 작은 행위를 기억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우리가 섬기는 수고가 하나님 앞에 권리주장할 수 있는 그 무엇이 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것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놀라운 것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억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때론 세상 누구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십니다.
우리가 가진 작은 그것으로 다른 이들을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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