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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6장 15절 - 7장 4절

  • SJCC
  • 2016년 6월 11일
  • 1분 분량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15-16)

드디어 성벽건축을 완수하였습니다.

성벽을 건축할 때에는 마치 성벽을 건축하는 사람들이 두려워해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그들이 두려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성벽이 건축되자 진리가 드러납니다.

두려워 하는 사람은 유다 사람들이 아니라 성벽건축을 방해하던 이방 족속들이었습니다.

일이 되기 전에는 사람들의 수많은 거짓과 회유로 진리를 이루어 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이 되어지면 무엇이 옳은 것인지 드러나게 됩니다.

성벽건축을 완수하기까지 수 많은 난관이 있었습니다.

모함도 있었고, 위협도 있었고, 회유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끝내 그의 소명을 이루었습니다.

크리스챤은 소명을 이루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가는 길에 수많은 문제가 있을지라도 묵묵히 그 길을 가고 그 일을 이루어 내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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