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8장 13-18
- SJCC
- 2016년 6월 15일
- 1분 분량

‘그 이튿날 뭇 백성의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학사 에스라에게 모여서’(13)
말씀을 듣고 참회함으로 신앙을 회복한 백성은 그 다음 날에도 에스라에게 나와 말씀을 밝히 알려달라고 합니다.
은혜를 경험하면 더 큰 은혜를 갈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은혜를 갈망하고 ‘밝히 알고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중이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한 일이 없었으므로 이에 크게 기뻐하며’(17)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실천적 삶을 살기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말씀을 듣고 말씀에 즉각적으로 순종합니다.
그 동안 불편해서 지키지 않았던 초막절을 말씀에 기록된 대로 지키며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참된 기쁨을 얻게 됩니다.
편안함을 쫓지 말고 평안함을 추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때로는 불편하더라도 불편함을 통해 평안의 복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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