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9장 9-22절
- SJCC
- 2016년 6월 17일
- 1분 분량

‘주께서는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기둥이 그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길을 인도하며 밤에는 불기둥이 그들이 갈 길을 비추게 하셨사오며’(19)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실하셨습니다.
신실하게 행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셨습니다.
광야에서 신신하게 인도하셨습니다.
만나를 주시고, 옷이 떨어지지 않게 하셨고, 발이 부르트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들과 우리 조상들이 교만하고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16)
하나님이 신실하셨음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실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약속에 신실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행하셨는데, 그들은 어려운 환경만 생기면 약속을 거역했습니다.
신실함이란 환경이 바뀌어도 마음이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마음을 바꾸지 않고 끝내 약속을 지키는 것을 신실함이라 말합니다.
오늘 우리의 신실하지 못함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그것을 찾아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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