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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9장 23-31

  • SJCC
  • 2016년 6월 18일
  • 1분 분량

‘그들이 평강을 얻은 후에 다시 주 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 버려두사 원수들에게 지배를 당하게 하시다가 그들이 돌이켜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여러 번 주의 긍휼로 건져 내시고’(28)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것을 얻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반복적으로 하나님을 거역하고 모욕했습니다.

징계를 받으면 하나님께 부르짖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평안해지면 하나님께 거역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런 이스라엘의 배은망덕한 배신과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는 변함없이 그 백성에게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이 모습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입니다.

인간의 사고방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랑이지만, 하나님은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진실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이 우리를 통해 시작하신 일들은, 죄악된 이스라엘을 통해서도 이루셨던 것처럼, 우리를 통해서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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