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10장 32-39
- SJCC
- 2016년 6월 21일
- 1분 분량

‘곧 이스라엘 자손과 레위 자손이 거제로 드린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가져다가 성소의 그릇들을 두는 골방 곧 섬기는 제사장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있는 골방에 둘 것이라 그리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려두지 아니하리라’(39)
느헤미야 시대 때 많은 레위인들이 성전봉사에서 이탈해 있었습니다. 많은 레위인들이 다른 지파 사람들의 헌금으로만 생활이 되지 않아 자신들의 일자리를 찾아 떠났고 성전 제도는 무너져 가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헌신하지 않았기에 하나님의 전이 버려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다시금 헌신을 다짐합니다.
오늘날 어떤 목사는 너무 부요하여 말씀을 연구할 시간이 없습니다. 어떤 목사는 너무 가난하여 말씀을 연구할 시간이 없습니다. 교회의 양극화는 부의 양극화보다 더 악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헌신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나라에 없다는 뜻입니다. 믿음이 있습니까? 그러면 그만큼 헌신하십시오. 믿음이 커서 더 많이 헌신함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지키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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