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느헤미야 11장 15-36

  • SJCC
  • 2016년 6월 23일
  • 1분 분량

오늘 본문에는 예루살렘이 아닌 유다의 다른 지역의 성읍들에 누가 거주하였는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지역들이 있음으로 유다라는 나라가 형성 되기에 이러한 지역의 성읍들도 중합니다.

예루살렘만으로는 나라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선순위는 예루살렘입니다.

예루살렘은 나라 전체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심장이 멈추면 모든 부분들이 멈추는 것처럼 예루살렘이 망하면 모든 것이 끝인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삶에서 교회가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되나요?

교회생활은 어찌보면 간단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흔하디 흔한 것이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흔하여도 내가 섬기고 있는 그 교회는 하나입니다.

그 교회는 그 사람의 심장과도 같습니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 교회가 무너지면 그 사람의 신앙이 무너집니다.

영혼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심장이 아무리 약해도 그것을 지켜야 하듯이 우리의 교회가 약해도 그 교회를 지키십시오.

나의 어설픈 신앙생활을 교회 탓으로 돌리지 마십시오.

예루살렘이 든든해야 했듯이 오늘날 교회가 든든해야 합니다.

그래야 믿음도 든든하고 우리의 삶도 든든합니다.

기도하며 헌신하며 교회를 든든히 하고 믿음을 든든히 하는 그 길을 가기를 기도합니다.


 
 
 

Comments


Featured Posts
Recent Posts
Archive
Search By Tags
Follow Us
  • Facebook Basic Square
  • Twitter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 트위터 앱 아이콘
  • 페이 스 북 애플 리 케이 션 아이콘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