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12장 31-47
‘이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43)
성벽을 건축하고 봉헌식을 하면서 백성들은 심히 기뻐하였습니다.
성벽을 건축하지 않았다면 그 기쁨을 경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기쁨은 헌신한 자만이 아는 기쁨입니다.
헌신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이루게 하셨음을 경험하고 그래서 그 이룬 것과 이루게 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은 참으로 큰 행복입니다.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는 헌신은 그 속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습니다.
그 역사하심으로 결국 일이 성취됩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함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오늘도 주의 일을 위하여 헌신하며 그 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진정한 찬양과 예배가 넘치는 인생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