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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3장 15-22


‘내가 유다의 모든 귀인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너희 조상들이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래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을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더욱 심하게 임하도록 하는도다 하고’ (17-18)

당시 안식일에는 일을 해서는 안 되고, 물건을 사고 팔아서는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백성들이 안식일을 지킴에 있어 말씀을 따르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은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때로는 충분한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말씀을 기준으로 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말씀이 기준이지 나름대로의 이유가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씀을 지키지 않아 심판을 받을 때 그들에게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말씀을 어겼기 때문이었습니다.

단호히 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때로 단호하게 결단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결단하지 않으면 경계선은 계속 후퇴할 것입니다.

선한 것이 있다면 결단하십시오.

그러한 결단을 통해 더 많은 거룩이 우리의 일상이 되어져 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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