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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댜 1장 15-21


‘여호와께서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네가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네가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15)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승리자입니다.

지금 잘 나가고 있어도 마지막에 하나님께 벌 받을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찌 그 사람을 승리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야곱 족속은 불이 될 것이며 요셉 족속은 불꽃이 될 것이요 에서 족속은 지푸라기가 될 것이라 그들이 그들 위에 붙어서 그들을 불사를 것인즉 에서 족속에 남은 자가 없으리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18)

세상의 부귀영화도 결국 불 앞의 지푸라기 입니다.

불꽃 하나만 다가오면 다 활활 타서 사그라져 버릴 것들입니다.

세상의 것을 움켜 쥐고 다 자기의 것이라고 아무리 떠들어 보았자 주인이 오면 그것을 다 빼앗길 수 밖에 없습니다.

‘구원받은 자들이 시온 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21)

모든 나라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세상의 어떤 것이라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것인데 세상 사람들이 그것이 마치 자기들의 것인냥 착각하며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쓰고 있으니 분명 그 빚을 갚아야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더욱 믿음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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