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3서 1장 1-15
- SJCC
- 2016년 7월 11일
- 1분 분량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2)
우리의 영혼이 잘 될때 우리가 범사에 잘 되고, 또한 건강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영혼의 잘됨이 선행되어야 함을 말씀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언제 신음합니까?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거나, 부부간의 관계가 깨지거나, 이웃과의 관계가 깨질 때 우리의 영혼은 신음합니다.
그리고 그 신음은 육체적 질병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육체적 치료만이 아니라 영혼을 치료해야 합니다.
요한은 계속해서 ‘사랑하는’ 이라는 단어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만남들 속에 이런 사랑의 관계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내가 사랑하고 있고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느낌이 없다면 우리는 영적으로 병들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가정도 파괴되어지고, 교회도 파괴되어지며, 몸도 파괴되어집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기쁨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함으로 우리의 영혼이 잘 되고, 몸과 가정과 교회가 건강해 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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