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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장 1-9

  • SJCC
  • 2016년 7월 12일
  • 1분 분량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2)

우리는 저마다의 소명이 있습니다.

내가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그 일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인지를 깊이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에 들어가 그 지역을 차지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뜻이 너무 컸습니다.

오합지졸과 같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강력한 군대가 있는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명령하셨다는 것입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6)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가나안에 들어가야 할지 말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들어가기 위한 담대한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두려워하는 마음으로는 결코 승리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리이니 담대한 마음으로 가야 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행하기 위하여 담대하게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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