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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3장 1-17

  • SJCC
  • 2016년 7월 16일
  • 1분 분량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15)

이제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너야 합니다.

그런데 여호수아는 요단강 물이 가장 깊을 때를 선택합니다.

하나님은 요단강이 가장 깊을 때 건너게 하셨습니다.

왜 하필이면 그 때일까요?

하필이면 이라고 생각되는 그 때가 가장 적기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요단강을 건너는 것을 통해 교훈하고자 하시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땅으로 건너갔더라’(17)

결국 그들은 마른 땅을 건너게 되었습니다.

건기여서 요단강의 수위가 낮아져 그냥 건널 수 있었다면 하나님은 물을 마르게 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들이 건널 수 없었기에 물을 마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따를 때는 불평보다 순종함으로 가야 합니다.

요단강을 건너는 시기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입니다.

‘또 말하되 살아 계신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에 계시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히위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너희 앞에서 반드시 쫓아내실 줄을 이것으로서 너희가 알리라’(10)

순종은 믿음을 경험하게 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순종함으로 주님을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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