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4장 1-14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 밤 너희가 유숙할 그곳에 두게 하라 하시니라’(3)

요단강을 건넌 후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념비를 세우게 하십니다.

하나는 요단강 가운데에, 또 하는 요단강 건너 백성이 유숙한 곳입니다.

요단강 물의 수위가 낮아질 때마다 길갈을 지날 때마다 사람들은 기념비를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것입니다.

또 후세들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이야기 해 줄 것입니다.

기념비는 기적을 믿음으로 만드는 중요한 표지가 됩니다.

기적이 있을 때 누가 감사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그 이후에, 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 일을 기억하기 위해 기념비는 중요합니다.

내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 기념비를 세우십시오.

세우지 않은 기념비는 그 사건을 그것으로 끝나게 합니다 .

기념비를 세울 때 그 사건은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마다 기념비를 가져 그 때 하나님이 나에게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어두운 터널의 시기를 갈 때도 인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