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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5장 10-15

  • SJCC
  • 2016년 7월 21일
  • 1분 분량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15)

영적 전쟁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핵심입니다.

가나안과의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함께 하심을 보여주시면서 다시 한번 더 여호수아가 겸손히 낮아질 것을 요구하십니다.

우리는 칼을 빼든 그 분을 따라 세상으로 강하고 힘있게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또한 기억해야 할 것은 신발을 벗는 것입니다.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 분앞에서 겸손히 서는 것입니다.

신발을 벗으면 약해집니다.

신발을 벗는 것은 마음가짐을 다시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신발을 벗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경외입니다.

신발을 벗는 것은 낮아짐입니다.

우리가 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역사하실 때 더 두렵고 떨림으로 서야 합니다.

우리의 신발을 벗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세로 살며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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