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1장 1-15
- SJCC
- 2016년 8월 4일
- 1분 분량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4)
가나안 북방 지역 연합군과의 전쟁 이야기입니다.
전에 한 성인 여리고성의 전투도 힘들었었습니다.
작은 도시인 아이성 전투도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북방의 더 크고 많은 성들이 다 연합하여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모였습니다.
이 큰 전쟁을 앞두고 이스라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주어 몰살시키리니…’(6)
이스라엘에게 필요한 것은 ‘담대함’이었습니다.
적들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며 담대히 전투에 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만 있으면 되었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상대의 크고 작음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싸움은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더 신뢰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모든 것에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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