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5장 20-63
- SJCC
- 2016년 8월 12일
- 1분 분량

‘예루살렘 주민 여부스 족속을 유다 자손이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오늘까지 유다 자손과 함께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63)
유다지파는 가나안의 넓고 비옥한 토지를 기업으로 받습니다.
그런데 땅을 분배받은 후 안이해집니다.
하나님은 가나안의 모든 족속을 진멸시키라고 명하셨지만 힘에 부치는 곳은 쫓아내지 못하고 남겨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곳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시되고 고착화 되었습니다.
그것은 결정적 순간 그들에게 가시가 됩니다.
여부스성은 점점 더 강화되어 난공불락의 요새가 됩니다.
다윗시대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의 걸림돌이 됩니다.
우리 안에 정복되지 않은 여부스가 있지는 않습니까?
고착되고 요새화 되기 전에 점령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온전한 순종입니다.
온전한 순종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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