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8장 11-28
- SJCC
- 2016년 8월 17일
- 1분 분량

‘베냐민 자손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 제비 뽑은 땅의 경계는 유다 자손과 요셉 자손의 중간이라’(11)
베냐민 지파가 얻을 땅에 대한 설명인 오늘 본문에는 ‘경계’라는 말이 계속 나옵니다.
‘경계’는 지역이 갈라지는 한계이기도 하지만 옳고 그름이 분간되는 한계이기도 합니다.
진리를 믿음으로 들은 사람들은 하나님과 자신의 경계를 바르게 구분함으로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이 앉는 죄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진리를 선포하셨지만 진리를 진리로 알아듣지 못했던 수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죄와 불의와 자신을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과 거짓의 경계를 바르게 구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진리를 진리로 지키며 가꾸어 가는 경계를 구분하는 삶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경계가 무너지면 평안은 깨어지기 마련입니다.
경계를 바르게 구분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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