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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9장 1-23

  • SJCC
  • 2016년 8월 18일
  • 1분 분량

‘둘째로 시므온 곧 시므온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들의 기업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라’(1)

시므온 지파의 자리는 유다 지파의 지경 내에서 한 부분을 할당 받습니다.

바알 브올 사건으로 인해 가장 작은 지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시므온 지파는 충격적인 죄악의 결과로 공동체의 기반이 흔들린 연약한 상태였습니다.

어쩌면 줄어든 인구나 겉모습 보다 자신들이 범죄한 지파의 후손이라는 기억이 그들을 더 힘들게 했을 것입니다.

그런 시므온 지파를 유다 지파가 품습니다.

품는 것도 사랑이고 안길 줄 아는 것도 사랑일 것입니다.

형제의 아픔을 품고 나누는 섬김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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