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1장 27-4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주리라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였으니’(43)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때에는 그 말씀이 꿈같이 들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그 꿈이 완성되었음을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45)

하나님께서 꿈꾸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십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꿈꾸게 하시는 것을 꿈 꾸십시오.

그리고 당장은 어려울 것 같아도 한 걸음씩 앞으로 가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나의 세대에, 어쩌면 다음 세대에, 아니면 더 후대에 이루실지도 모르지만 중요한 것은 나의 오늘의 걸음이 그 꿈의 소중한 도구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나아가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