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2장 1-9

‘오직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명령과 율법을 반드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하고’(5)

가나안 전쟁을 마치자 여호수아는 동쪽 지파들을 다시 강을 건너 자신들의 터전으로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이제 새로운 삶이 시작될 그들에게 여호수아는 당부합니다.

무엇보다 말씀을 꼭 붙들기를 권하며 축복합니다.

말씀을 붙드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길로 행하고, 명령을 지키고, 그 분을 마음에 품고, 전심으로 그 분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에게 친근히 하고’ 라고 말씀합니다.

꼭 붙들라는 말씀입니다. 끌어 안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친근히 하십시오.

그분을 끌어 안으십시오.

그것이 우리 인생의 살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