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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4장 14-2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14)

강 저쪽, 과거의 삶을 기억하는 것은 그 때에 미련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 때의 기억이 오늘의 어떠함을 더욱 선명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우린 홀로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온 사람들입니다.

그 강을 건너온 사람들에겐 ‘전에는’과 ‘이제는’의 구분이 확연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이란 표현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삶은 ‘위대함과 탁월함’이 아닌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해야 합니다.

화려하고 강렬하지 않아도 그것이 진짜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와 그렇게 소통하기 원하십니다.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이 보다 더 분명한 메시지는 없습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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