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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9장 1-1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3)

바울이 절규하고 있습니다.

그 동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구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믿음 밖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절망인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믿음 밖에 있는 자신의 민족을 보면서 어느 누구보다 더욱 강렬하게 절규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그들이 구원을 알기를 소망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토록 강하게 자신의 민족인 유대인들이 구원받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의 이 강렬한 소망이 우리의 소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강렬한 소망이 없음은 아직도 우리가 믿음의 놀라운 축복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믿음 밖의 그 처절함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고 있는 모습이 복음을 향한 절규인지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믿음을 가지면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것이며, 믿음을 잃으면 세상의 모든 것을 잃은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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