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9장 14-24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18)

우리는 하나님의 완벽한 주권에 대해 인정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서 나옵니다.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모든 일은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하나님의 온전한 주권과 통치에 대해 강조하기 위한 말씀이지 인간의 인격이나 자유의지를 부인하기 위한 말씀이 아닙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14)

아버지의 사랑하시는 방식을 아들은 다 이해하지 못합니다.

때로는 아버지가 불공평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실수가 없는 분입니다.

그분은 늘 옳습니다.

언제 어느 때라도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십시오.

하나님의 주권은 우리를 억압하는 주권이 아니라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