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장 1-12
- SJCC
- 2016년 10월 1일
- 1분 분량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4-5)
오늘날 사회가 어둡고 때로는 교회까지 어두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곳에서 단 한사람이라할지라도 신실한 믿음의 사람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교회는 교회입니다.
남은자로 구성되어 매우 연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수는 적을지 몰라도 그 안에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오히려 더 힘있게 남아 있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믿음을 끝까지 지키고 이어줄 남은 자가 필요합니다.
더욱 더 믿음에 굳건히 서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의 불신앙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께 다가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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