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장 25-36
- SJCC
- 2016년 10월 3일
- 1분 분량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32)
지금 순종치 않고 있는 그 사람도 하나님의 긍휼의 대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을 향하여 온유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구원의 사람이 되는 것은 하나님이 결정하십니다.
우리는 그 일에 동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33)
다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쉽게 판단하지 마십시오.
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심오한 뜻을 우리의 경험으로 마음대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속도조절을 비난하거나 안타까워하지 마십시오.
오늘 안절부절하지 마시고 감사하며 평안하십시오.
하나님의 계획과 뜻은 심오합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듯이 안절부절하지 말고 조용히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평안 가운데 오늘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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